칼바람이 불면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. 강원도 홍천의 홍청교 하천의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영하권 추위에 하천 물이 모두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가 심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-6도, 체감 온도는 무려 -12도까지 떨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진 뒤 낮부터 따뜻한 서풍이 유입돼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부는 동해안 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강원 산간 미시령과 포항 부산 등지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기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경북 일부 내륙에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일요일 밤 중부를 시작으로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,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1291525088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